안녕하세요~~

 작년 8월에 첫 방문 후, 휴식기 몇 달을 포함한 근 1년의 시간 동안..

세화병원에 열심히 다닌 서연정 입니다 ^^

 인공수정 2회, 시험관 2차에 이르러 아기와 인연이 닿아 지금은

분만병원 진료를 보고있는데 친정같은 세화병원 생각이 많이나네요

 항상 기분좋게 맞이해주시는 장우현원장님과 

언제나 친절하시고 따뜻하게 챙겨주신 은정선생님 설빈선생님 덕분에

 이렇게 행복한 하루하루 보내고있습니다 ^^

 저 포함 아이를 기다리는 많은 분들께 빛과 같은 2과선생님들께

마음 깊이 감사드립니다. 아기천사와 만날 수 있는 길을 안내해주시고

만들어주시는 이 일은 세상에서 가장 존경스럽고 굉장히 멋지다고 생각했어요.

 무쪼록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마음깊이 바랍니다~~

많이 보고싶을 것 같아요 내일은 마지막으루 수액맞으러가는 날인데

 친정에 가는 것 처럼 마음이 콩콩 거리네요 

아기도 잘 지켜 잘 키워보겠습니다! ㅎㅎ 

 너무 감사합니다 ♥

-서연정 이동준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