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세화병원을 다닌지 1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자연주기, 인공수정 3번 등 시도하다 이번에 시험관 첫 시도만에

너무 소중한 생명이 찾아와주었어요~❤️

저희 부부의 인생에 큰 감동과 기쁨을 주신 세화병원 모든 분들에게 너무 감사드립니다~~~~~

유지희 원장님과 6과 간호사 선생님들 너무 많이 신경써주시고 친절하셔서 갈 때마다 편한 마음으로 다녔어요~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최고에용!!!! ㅠㅠ

긴장되는 수술실에서도 선생님들 모두 엄마(?)처럼 따뜻하게 챙겨주시고 주사실 채혈실 모든 분들이 다 친절하셔서 정말 좋은 기억으로 

이제 졸업하게되었네요~~ 

소중한 생명 잘 분만해서 키우겠습니당~~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