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때 부터만나 결혼까지 총 10년넘게 함께 동고동락한 부부입니다.

제대로된 피임도 따로 하지않았지만 신기하게 아기가 생기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별 생각없이 난임센터를 검색했고 아무 지식조차 없던

저희 부부는 의사선생님이 누가 계신지도 모르는 상태로 방문했습니다.

저희 같은 오래 난임기간을 유지한 부부는 조무성선생님께서

정말 잘봐주실거라는 추천을 받고 첫 진료를 받는데 너무 재밌었습니다.

말씀을 너무 재밌게 잘해주시고 즐거운마음으로 임신을 준비했습니다.

시작일은 23년8월26일 시작했는데 임신확정서를 받게된건 23년9월25일이였습니다.

딱 한달만에 조무성선생님이 정해준 숙제날로 한번에 임신이 되었습니다.

조무성선생님의 통찰력과 기가막힌 날짜선정으로 이렇게 저도 엄마라는 호칭을 얻게 되었습니다.

짧다면 짧은 기간이었지만 8과의 조무성선생님과 8과의 간호사님 덕에 호탕하고 즐겁게 병원을

다닐수있었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