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오늘 졸업했습니다.


이정형 선생님께서는 항상 진료 볼 때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다정다감하게 말씀해주셔서 마음 편히 진료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항상 잘 될 거라고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셔서 많은 용기를 얻었습니다.

정지해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진료 후에 남은 일정과 주사, 약 등등 복잡한 내용을 세심하게 챙겨주시고, 여러 번 설명해 주셔서 복잡한 과정도 잘 따라갈 수 있었어요.

주사실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정말 감사드려요. 아프지 않게 놔주려고 애써주시고 응원해주셔서 얼마나 힘이 되었는지 모릅니다.

원무과 선생님들도 환자가 많아서 바쁘신데도 항상 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친절히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 외에 세화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이 친절하시고 따뜻하게 대해주셨어요.

정말 운 좋게도 신선1차로 바로 임신이 되었는데, 아마 세화병원을 만나서 잘된 것 같아요. 세화병원을 만난 덕분에 임신 성공해서 따뜻한 기억만 안고 졸업합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감사한 마음으로 아기 잘 낳아서 소중하게 키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