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과에서 동결3차 성공하여 오늘 졸업을 앞두고 있습니다.

항상 제 몸을 먼저 생각하고 걱정해주시고 처방해주신 조무성 선생님께 감사드려요.

후기 보면 스윗하시다는 말이 많은데 정말 아빠처럼 자상하게 유쾌하게 진료봐주셔서 하는 동안 스트레스 없이 선생님만 믿고 성공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3차까지 오면서 흔들릴 수 있는 마음을 항상 다 잡아주시고 

내 일처럼 걱정해주시고 위로해주시던 이은혜 간호사님께도 너무 감사했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3차 성공하고 저희 부부보다 더 기뻐해주셔서 그 모습에 눈물이 핑 ㅠㅠ 감사합니다!

오늘 9주로 졸업이네요.

집이 멀어서 처음에는 힘들기도 했는데 막상 마지막이라니 그리울 것 같아요.

그동안 고생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