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월 지인소개로 세화병원처음오게되었어요!

둥이생각이 있어 오게 되었지만 검사중 나팔관양쪽이 막혀있어 바로 시험관시작햇어요

검사는 다른과였지만 8과쌤 좋다는 얘기듣고 바로 바뀟어요~

그게 저한테는 신의한수가 아니였을까싶습니다!!^^

다낭성이 있어서 채취부터 걱정이많았는데 19개 채취하고도 복수도 안차고

과연 금손이시구나 했어요 ㅎㅎㅎㅎ

쌍둥이 생각이잇어서 3일배 2개이식 후 둥이도 성공♡

오늘 드디어 졸업하는 날입니다!

오면 늘 다정하게 맞아주고 안부 물어주시는 은해쌤

무뚝뚝한거 같으시만 츤데레처럼 다 챙겨주시고 하나하나 알려주시고

걱정하는 저에게 걱정이 젤 안좋다고 걱정말라셨던 무성쌤

남편도 저도 너무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출까지 아니 낳아서도 항상 잊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