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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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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저 결혼한지 15년만에 아기 엄마 된대요~*^^*

닉네임 : 덩*맘 | 작성자명 : * | 2006-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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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한테 이런 날이 올줄 정말이지 몰랐습니다. 이런 행복은 진짜 꿈만 같습니다. 이상찬 원장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br />
지난 15년 시간들을 어찌 말로 다 표현 할 수 있겠습니까?<br />
울기도 많이 울고 교회에두 주일기도, 새벽기도 다녔었지만, 하나님은 제 편이 아닌것 같았습니다. 정말 원망두 많이 했었습니다.<br />
배부른 여자들 보면 눈물이 저절로 나왔고, 주변 사람들 애기 돐, 백일 소식을<br />
들을때면 모르는척 하구 안가기두 숱했죠~<br />
다른 사람들이 이쁜 아가를 안고 지나가는 모습을 보노라면 속으로 이렇게 외쳐 봅니다... 내게도.. 부디 내게도.. 그러면서 울고 또 울고..<br />
하늘에서 비라도 올라치면 제 마음을 위로하느라 내리는 비처럼 느껴졌습니다. 결혼7년 정도 되었을 때였던가? 한 번은 남편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br />
저 보고 대단하다고~~ 그래서 모가?? 물으니 애기 못낳는 죄는 조선시대<br />
같으면 칠거지악 중의 하나인데 입장 바꿔 자기 같았으면 자살 했을거라구요.. 그 말을 듣는 순간 정말 눈 앞에 보이는 빌딩에라두 뛰어 올라가서 뛰어<br />
내리구 싶었습니다.. 물론, 저 한테 문제가 있는거니까 그런말 들어두 할 말은<br />
없지만 너무나두 야속하더군요.. 저라두 낳기싫어서 안 낳는게 아닌데 말입니다.. 울 신랑 그 말 한마디 툭 뱉더니 별거 아니라는 듯 넘어가더군요..<br />
그래두 참았습니다. 울 신랑이 경북 사람이라 엄청나게 고지식한 사람이고<br />
또, 야속하지만 정말 밉고 싫었지만 또, 인정하기두 싫었지만 문제는 제게<br />
있었으니까요.. 어떨땐 밖에서 하나 낳아올 테니 키우는 거라두 잘 키워달라더군요.. 그런 서러운 말들 많았었지만 그 모든 것들을 다 참고 견디니 제게도<br />
이런날이 오는군요..<br />
저 임신 오늘이 19주 3일 됩니다. 첨엔 너무 이 사실이, 제가 임신했다는것이 <br />
믿기지 않아서 혹 이게 꿈이 아닌지, 꿈이라면 깨고나면 넘 허무할것 같아서<br />
깨기 싫었습니다. 그리구 지금까지두 이 행복이 혹 날아가 버리면 어쩌나~<br />
글구, 또 너무나도 신기해서 하루에 열두번두 더 거울에 제 부른 배를 비춰 봅니다. 저 지금 무지무지 행복합니다.. 이상찬 원장님은 어쩜 제 생명의 은인이나 다름 없습니다.. 점차적으로 삶에 의욕이 없어지구, 우울증이 엄청나게 깊어질때 마지막 한줄기 지푸라기라두 잡는 심정으로 이 곳 세화 문을 밟았으니까요.. 병원 오기 죽기보다 싫어하는 남편... 병원 다시 간다고 모가 달라지냐고 이제껐 안 된게 무슨 기적이 일어서 니가 임신 하겠냐구 절대 병원은 안간다던 남편을 만 4년을 간곡히 설득한 끝에 원장님을 만난것이었는데, 이렇게 좋은 결과를 주시니 어찌 감사를 드려야 할른지요..<br />
제 몸 상태요?? 정말 자연 임신은 꿈도 못꿀 몸이면서 이제껏 개인병원 에선 아무 이상 없다구만 하셔서 그 말만 믿구서 엄청난 횟수의 자연배란 유도에<br />
저두 한약 지겹도록 먹었었습니다. 계속 실패가 연속 되길래 시험관으로 갔으면 좋겠는데요 비용이 얼마나 할까요?? 물었더니 그 개인병원 원장님 말씀이 <br />
왜 대뜸 비용 부터 묻느냐구 아기를 돈으로 살 수 있다구 생각하냐구 면박을 <br />
주시더군요.. 사실 그때 저희 형편이 너무 어려워서 병원 다니려면 젤루 먼저<br />
봉착하는 난관이 금전적 문제라 물은것 뿐인데 말예요.. 어쨌든 그렇게 말씀 하시면서 시험관 안해두 될수있을거라 해서 시험관은 꿈에두 생각두 못했는데 글구, 그래두 조금 나은 병원을 친구 소개루 찾아가게 되었었는데, 그 곳에서제 몸의 상태를 어렴푸시 알게 되었답니다.<br />
그게 결혼한지 7년이 지나구 나서였죠.. 다낭성 난포증후에다 자궁내막두 두껍구 양 나팔관 상태두 않 좋구, 한마디루 자연임신은 평생 어려우시겠네요 하시더군요. 눈 앞이 캄캄하더군요. 자세히 알려면 복강경 검사하자고 하셔서<br />
검사 결과 제가 모르는 사이 지나간 골반염에 양나팔관 끝이 엿가락 처럼 녹아내려 엉망이였대요.. 그래서 나팔관 복원 수술하구나서 대학병원에서 과배란 인공 2번 한 다음 남편이 더 이상은 안 하겠다구 못하겠다구 그래서 여기껏 포기하구 살았었네요.. <br />
님들!! 절대 포기하지 마세요.. 그 시기가 늦어져서 그렇지 원인만 분명히 안다면 꼭 임신 하실 수 있을 거예요.. 예전에 세화병원을 소개 받구서두 시험관은 돈 많이 들구 성공 하려면 엄청나게 시도해야 한다는 선입견 때문에 섣불리 도전하지 못했던 게 참으로 후회 스럽습니다.. 너무 오랜 세월을 돌아온 듯 합니다.. 지금 시술하시고 계신분이 계시다면 앞에 쓴 제 우울했던 과거 말구 저 같은 사람두 임신이 되더라구.. 희망을 가지세요 글구 젤루 중요한거는<br />
원장 선생님이 시키시는 대로 하시구 맘 편하게 하세요..<br />
안 그래두 워낙에 저는 건망증이 심했지만, 원장 선생님 한테 가끔 하소연 하노라면 선생님이 그러시더라구요.. 병원 다니는건 병원 문턱 넘어가면서 부터<br />
잊어버리고 방문 날짜만 기억하고 그 동안은 즐겁게 살라고.. 정말 시키는 대로 했네요.. 제 경우엔 배 주사 맞으며 찜질방에 자주 갔어요.. 텔레비젼에서 언젠가 개그맨 이 경애가 황토 찜질방 찜질을 자주 했더니 난자가 많이 나왔다고 했던말이 생각나서요.. 글구 좌훈은 이식하기전 까지 했구요.<br />
피검 까지는 죡욕도 매일 했어요.. 원래 몸이 아주 냉한 상태인데다 제가 이식한 때가 5월 초라서 몸이 전체적으로 많이 차가웠거든요.. 냉한체질이 아니시라면 계절에 따라서 하심 될거예요.. 요즘처럼 더울 때는 안하셔두 되겠죠?^^<br />
그리구 먹는건 아무거나 다 잘 먹었어요.. 누군가가 석류 엑기스가 착상에 도움을 준다구 해서 피검까지 열심히 먹었었는데 원장님 한테 여쭤보니 근거없는 말이라구 하시더군요..ㅎㅎ 글구 착상까지 5일 걸린다구 하신 말씀이 생각나서 5일간은 정말 시체처럼 자고 먹고 했어요..ㅋㅋ <br />
그때는 어찌 글케 잠이 쏟아지던지.. 피검때까지 아무런 증세가 없길래 이번엔 실패구나 했어요.. 근데 세상에 세 쌍둥이 였어요.. 하나는 어쩔 수 없이 선택 유산 해야 했지만, 다 낳고 싶은 마음이 아주 굴뚝 같았답니다. <br />
병원에 입원하구 다시 집에 가고 싶어서 아주 혼났네요..ㅎㅎ <br />
하지만, 나머지 아가들을 위해서 울며 겨자먹기루 보내줬어요..<br />
을 셋째 아가 엄마 원망이나 안 했을라나 몰라요~ 암튼 아프지 않게 갔기를<br />
살며시 바래 봅니다. 쓰다보니 엄청나게 기네요.. <br />
세화 찾으시는 모든분들 올해엔 소망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br />
희망의 빛은 항상 여러분들 가까이 있으니까, 절대루 포기하지 마시구요.<br />
글구, 끝으로 울 아가 10달동안 무사히 자라 주겠죠??<br />
잘 자랄 수 있도록 모두들 기도 좀 해 주셔요~~<br />
끝으로 이상찬 원장님 , 김종흥 박사님, 한필선 임상병리 선생님, 이하 여러 병원 간호사님들 정말루 정말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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