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한지 5년째 큰 선물을 받았습니다</p><p>간절한 마음으로 손꼽아 기다리다 느낀 행복이라 뭐라감동을 표현할 길이없네요</p><p>시험관1차후 복수때문에 시술은 못하고</p><p>냉동1차로 소중한 생명을 잉태하게 되었습니다</p><p>한번에 되면 로또라고 하시분도 있어 내심 바라면서도</p><p>될때까지 해보자는 간절한 마음으로 최선을 다했습니다</p><p>아직 매일매일 우리아가가 잘있는지 믿으면서도 많이 불안해하는중이지만</p><p>엄마가 된다는게 정말 행복합니다</p><p>아기만 생기기를 바랬지 부모가 된다는 거에대한 준비는 없었던터라</p><p>입덧으로 힘들고하니 부모가된다는게 얼마나 힘든지 느끼는</p><p>나날들을 보내고있습니다</p><p>행복한 투정이겠지요??</p><p>&nbsp;</p><p>&nbsp;</p><p>항상 밝게 진료봐주시는 원장님께 정말감사드리며</p><p>간호선생님들에게도 감사인사 전해드립니다</p><p>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꾸벅)</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