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결혼한지 2년차 부부인데 </p><p>&nbsp;</p><p>일반산부인과에서 과배란,배란유도를 해봐도 계속되는 실패로</p><p>&nbsp;</p><p>인터넷으로 알아보고 세화병원으로 오게 되었습니다.</p><p>&nbsp;</p><p>검사상으론&nbsp;저는 다낭성끼가 있다고 하셨고 남편은&nbsp;정상이여서 </p><p>&nbsp;</p><p>원인불명으로 인공수정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p><p>&nbsp;</p><p>인공수정후 2주동안 별증상이 없고 한번에 성공하기 힘들다는 말을 들어서</p><p>&nbsp;</p><p>아닌가보다 하며 2년같은 2주를 보냈습니다.</p><p>&nbsp;</p><p>2주후 별기대없이 임신테스트기를 했는데 소변이 닿자마자 두줄이 딱!!</p><p>&nbsp;</p><p>놀라움 반 기쁨반 바로 병원가서 피검사 진행하였고 임신수치가 잘나왔다는 말을 듣고</p><p>&nbsp;</p><p>안심하게 되었습니다.</p><p>&nbsp;</p><p>지금은 8주차 접어들었습니다.</p><p>&nbsp;</p><p>자리도 잘잡았다고 하시고 심장소리도 들었습니다.</p><p>&nbsp;</p><p>이제 한번만 더 진료보고 졸업해도 되겠다고 하시네요~</p><p>&nbsp;</p><p>항상 웃으며 맞아주시던 5과 이정형부원장님과 </p><p>&nbsp;</p><p>친절하게 대해주셨던 간호사분들 너무 감사드립니다.​&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