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십대 초반의 부부입니다 사실 저흰 아이갖을 생각을 깊게 하지않아서 결혼한지 2년이 넘어가도록 언젠가 알아서 자연임신이 되겠거니 생각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제가 삼십이 넘어가니 주위 어르신들의 압박이 너무 심했어요 매번 애기는 언제생기냐 좋은 소식은 없냐 하시며 혹시 몸에 문제가 있는건 아닌지 병원에 가보라고 하더군요 그래서 결혼하고 일년이 넘어갈 시점엔 둘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었죠 그러다 주위지인분께서 세화병원을 소개해주셨어요 5년동안 노력했었는데 한번에 아일 갖으셨다고 하셔서 2과선생님을 소개받았어요
처음에 병원에 왔을때 전 잊을수가 없어요 난임 부부들이 엄청 많다는 사실도 놀라웠고 멀리서도 기차타고 진료 받는 분들이 있어서 더 믿음이 갔어요
신랑과 저흰 기본검사를 했고 둘다 너무나 건강하다는걸 알게됬고 배란 촉진제와 임신가능  날짜를 받고 한번에 임신이 되었어요^^ 진작 세화병원을 알았더라면 그동안 스트레스 받을 필요가 없을텐데말이죠! 선생님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갈때마다 너무 좋다고 용기를 북돋아주시고 다잘될꺼라 응원해주신 덕분에 한번에 소중한 아이가 저희들곁에 왔어요~~ 늘 친절하신 간호사님들께도 감사하단말 하고싶어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