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여기저기 알아보다가 세화병원이
좋을것 같다고 해서 오게되었네요~
인공수정 1번 실패후, 곧바로 시험관을 했어요~
인공수정보단 주사맞는 갯수도 늘고, 난자채취, 배아이식까지 힘들었지만~ 결과는 성공이네요^_^
사실 피검사후에 걱정이 많았는데~ 아기집도 확인하고,
아기 심장소리까지 듣고 나니 이젠 마음이 놓입니다^^

인공수정, 난자채취, 배아이식 시술때 너무 긴장되었는데, 3과 원장님께서 따뜻하게 웃어주시고, 시술후에도 잘 되었다고 말씀해주셔서 한결 마음편하게 뭐든 할수 있었습니다~
너무 감사드립니다^^
이제 6주라서 2번 정도 병원에 가면 졸업이라고 하네요~
남은 날까지 잘부탁드릴께요~ 감사합니다^^
3과 간호사님 두분께도 너무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