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결혼 4년차입니다..
이글을 보시고 저와 같은 사항이신분들께서두 힘내시고 모두 좋은일만 있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 결혼하고 1년이 되던해..
신랑과 임신을 계획하고 임신을 했습니다..
그런데..아무 이유도 모르채 유산을 했습니다!
그때는 정말 내가 뭘 잘못했는지 그생각만 하면서 자책하고 너무 힘든하루 하루를 보냈어요..
그리고 1년뒤 또 유산을하고..
그뒤로 또 한번의 유산을 하였습니다!ㅠㅠ
정말 하늘이 무너지는것 같고..
정말 모든게 다 싫었고 다 포기하고 싶었습니다!ㅠㅠ
그런데..신랑은 자기도 힘들었을텐데..
괜찮타고 우리둘만 있어도 된다고 난 너가 더 중요하다고 하더군요..그말을 듣고..
이렇게 힘들어하고만 있으면 신랑이 더힘들것 같아!그때 다 잊고 힘내기로 마음을 다잡았어요.
그리고 지인의 소개로 세화병원에서 장우현원장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 제 이야기를 들으시고..
진심어린 목소리로 얼마나 마음고생이 많으셨냐고!하시는데..
울컥하면서 너무 감사했어요!^^
그리고 검사를하고 검사결과는..
태아살해세포 수치가 높다고 듣게 되었습니다!
일반생활하는건 아무런 문제가 없는뎅..
임신을하면 태아를 적으로 생각하고 태아를 공격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말을 듣고 정말 걱정을 많이했는데..
장우현원장님께서 안심시켜주시면서..
임신하기전에 면역주사 맞고..
임신하고 5개월동안 3주에 1번씩 맞으면 괜찮타고 걱정 안하셔도 된다고 하셨습니다.
그뒤로 면역주사를 한번 맞고..
1달뒤 임신을하고
지금은  뱃속에서 건강하게 잘자라고 있어요!^^
장우현원장님~병원 갈때 마다 반갑게 먼저 알아봐주시고
인사해주시고 안심시켜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시는분들 모두 힘내시고 좋은일만 가득하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