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대전에살다가 신랑 직장문제로 타지에 처음이사왓어요.결혼한지는 3년이넘엇구요.</p><p>사정이잇어서 주말부부도 햇엇지만 노력안한건 아니엇거든요.</p><p>김해 이사오면 꼭다짐한것이 병원을다녀보자엿어요.찾아보니 &nbsp;세화변원 유명하더라구요.</p><p>고민없이 바로 상담전화하고 예약잡아서 다녓어요..</p><p>친절,여성의사분. .다 상관없고 엄청잘하는 과선생님 해주세요 햇어요 ㅎㅎ </p><p>처음 방문해서 5과선생님 만낫는데 첫인상은&nbsp;남자분이시고해서 좀묵뚝뚝하다고 느꼇어요 ^^;;</p><p>첫1차인공수정할때도 잘안되려고한건지 8월15일에 날짜가잡혀서 선생님께 시술을못받고..</p><p>다른과 선생님께 1차인공수정을 받앗어요..날짜가 어쩔수없는건알앗지만..맘이좀그랫어요.</p><p>생각보다 진짜금방끝나고 . .모르는 과 선생님께 받으니 더 어색한느낌. . .</p><p>그래서그런지 1차는 로또라고. .생리가오더라구요. .9월은 추석에. .시골도가야하고 ㅜ ㅜ</p><p>.좀쉬자는생각으로 자연시도햇는데 . .또실패하고 . ..</p><p>근데 제가 생리가 엄청 불규칙한데. .기본으로 4일씩을 뒤로가고 . .늦으면 10일도늦고 그래요</p><p>병원다니면서 .. 처음으로 9월은 28주기가. .딱 !!그냥 느낌이 저혼자좋더라구요. .</p><p>10월 2차 시작하고. 담당선생님.5관선생님께서 해주셧어요 .</p><p>1차랑같이 금방끝낫지만 끝나고 선생님께서&nbsp;"좋은 결과잇길바랍니다 "</p><p>그냥 다해주시는 말이엇지만. .그냥 나도모르게 누워잇는데 뭉클햇어요 &nbsp; ㅜ ㅜ ㅜ ㅜ</p><p>지금은 7주 6일 이예요 !!!!오늘졸업이요 ㅋㅋ</p><p>이정형 선생님 너무감사해요~~~역시 선생님이해주셔서 아가생긴거같아요 ㅜ ㅜ</p><p>오가면서 1시간씩 전철타고다니기 힘들엇지만. .세화다니기 정말잘한거같아요.</p><p>쓰다보니 길어져요. ㅋㅋ ㅋㅋ 이정형선생님 건강하세요 감사합니다진심으로다가~~</p><p>&nbsp;</p><p>&nbs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