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안겪어본 사람은 모르는 난임의 고통이지요...</P>
<P>한없이 위축되고 자격지심에 사로잡혀 있었는데... </P>
<P>진료실문을 열면 늘 밝게 웃어주시며 반겨주시던 </P>
<P>장우현 선생님.. 많이 의지가 되었습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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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시험관 시작하면서 스스로 장기적으로 병원 믿고 다녀야지 마음 먹었는데</P>
<P>이렇게 1차에 성공해서 금메달(남매둥이)을 주셨네요..^^</P>
<P>얼마나 값진 금메달인지 흑흑</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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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장우현 선생님은 제게 삼신할배와 같으세요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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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그리고 바쁘신 와중에도 늘 친절히 답해주시고 응대해 주셨던 간호사님께도 감사드립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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