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에 와 검사를 받던 10월이 생각이 나네요.
그때 결과를 듣고 고민하다 6과 유지희선생님께 11월부터 단기시험관을 받기로 결정했어요.
1차는 로또라는 말을 듣고 실패하더라도 울지말자다짐을 하곤 했는데 1차에 바로 찾아와준 아가가 너무 고맙고 대견하기만 하네요♡
저희위해 같이 걱정해주시고 화이팅해주신
6과 간호사선생님과 유지희선생님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이제 9주차!
담주에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졸업한다는게 너무 아쉽고
더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설레기도 합니다.

시험관진행하는 동안 격려해주신
6과 유지희선생님! 그리고 간호사선생님!
제게 큰 행복을 주셔 감사합니다.
모두모두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