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2016년 9월 난관폐쇄로 시험관아기를 시작하였습니다.

처음에 난관채취시에 복수가 차서 배아이식을 미루자고 했으나 직장을 다니고

있어 휴가를 내기 힘들어서 배아이식을 하기로 했습니다.

그러나 배아 착상이 실패되어 세달동안 요가와 운동을 하면서 몸을

만들어서 다시 시작해보자고 생각했습니다.

올해 1월에  배아 이식을 하여서 성공하여 임신에 성공하였습니다.

몸은 조금 힘든 상황도 있었고 조금 지치기도 했으나 지금은 좋은결과에

너무 감사하고 기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1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들 모두 감사합니다.

여러분들도 포기 하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말고

언젠가는 된다라는 맘으로 편안하게 진행하시고 치료 받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