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제작년 처음 장우현 원장님께 진료를 시작하고 시험관 1차에서 실패하고 마음 추스르는 동안 또 일을 시작하고, 그러다 보니 일을 그만두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았고 회사가 너무 멀어 퇴근 후 진료도 받기 힘들어 시간만 보내고 마음은 늘 불안했었습니다. 
그러다 더 이상 늦어지면 안 될것 같아 다시 올해 시작하자마자 시험관 2차 시도...
2년만에 다시 왔는데도 저를 기억해 주시고 저에게 맞는 진료를 바로 시작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성공했어요. 
나이도 많고 오랜기간 임신이 안 됐었기 때문에 늘 조마조마했는데 원장님과 간호사님들께서 늘 밝은 얼굴로 결과 나올 때면 더 좋아해주셔서 불안한 마음을 다잡을 수 있었습니다.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
시술 과정에서도 늘 한결같이 잘 될거라는 희망을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마음이 늘 불안한 난임 부부에게 항상 웃으시며 긍정적인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애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