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다낭성난소증후군으로 일반산부인과에서  배란유도제 복용하면서 자임시도를 6개월 넘게 하다 잘되지않아 세화병원으로 병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세화병원에서는 바로 나팔관조영술과  자궁내시경  검사를 진행했고  일반산부인과에서는 아무문제없다했던 저한테 우측난관수종과 자궁내물혹이 발견되어 올해1월3일날 6과 유지희부원장님께  자궁물혹제거술과 우측난관절제술을 받고 회복을하였습니다. 수술 또한 매우 잘되어 만족합니다


이후
한쪽 난관을 절제한 상태라 임신 하는데 어려움이 있을것같아 많이 우울해있었는데 6과유지희부원장님께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아직 나이가 젊기때문에 시술을 하기에는 아깝다며 많이 격려해주셨습니다.


수술 후  배란유도제와 배란주사를 맞고 첫번째 자연시도를 했는데 둘다1년 가까이 날짜에 맞춰하는 숙제로 너무나 지쳐있고 힘들어해 자연적인 임신은 실패하고  저희의 힘든마음을 이해해주시고 인공수정으로 넘어가보자고 해서 다시  배란유도제와 배란주사를 맞고 인공수정1차만에 임신이 되었습니다^^


오늘 7주로 심장소리를 듣고 왔는데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인공수정1차만에 되기는 로또 맞는거와 같다하던데
이런행복을 선물해주신 6과유지희부원장님과  친절한6과간호사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