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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2과 장우현부원장님, 간호사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닉네임 : 복*마 | 작성자명 : * | 2017-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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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인공수정으로 한방에 되었어요^^

 

결혼후 쉽게 가질수있을거란 생각으로 1년 즐겁게 신혼생활후 14년도 8월부터 계획임신을 시도 했습니다

쉽게되질 않더군요 살도 많이찌고 기능성소화장애, 과민성대장증후군까지 겪었고요

남편하고도 이번년도까지만 이번년도까지만 그러면서 의학시술을 미뤄왔었어요~~

마침 양가부모님께서 인공수정을 권하셨는데 시어머니께서 자기아들쪽이 문제 일수있으니

정자검사권유하시며 인공수정비를 지원해주신다고까지 하시더라구요

오빠가 외동이라 얼마나 얼마나 기다리시는지 알고는 있었지만 좀 두려웠구요 그분들이 나쁘신분들은 아니시지만 속상해서

가끔저한테 대놓고 스트레스주신적있으시거든요 이해하려고 노력했지만 힘들었어요ㅠ

여하튼 시어머니께서 지인분이 세화병원을 가보라한다며~ 추천해주셔서 방문했어요

정자검사결과 자임이 어렵다며 바로 다음달인공 권유 하시더라구요 근데 이왕 인공할거 남편이랑 두달뒤에 하자며 1월생을 생각했죠

친정엄마가 버럭하시며 너넨 그런거 따질때가 아니라며 맞아요ㅜ 맞는말이죠

시어머니께서도 기다리시고 바로 담달 인공시술에 들어갔어요 근데 한번에 되기란 쉽지도않고 가능성도 낮게 보고 기대도 안했는데

1차에 성공을 했습니다 시술12일차에 난포주사영향이라고 보기에는 좀 더진한두줄을 보고서 제눈을 의심했죠~

이틀뒤에 1차피검 2차까지 무사통과후 임신확인을 했어요

8주까지는 실감이 안났는데 9주에 일명 젤리곰을 보고서

팔다리가 나와서 파닥파닥움직이는데 울컥하니거와 그때 완젼 실감했고 내가 임신했단말인가~~ 믿기지가 않더라구요

친구도 한방에 될거면서 좀더 일찍 했다면 덜 마음고생 했을거 아니나며ㅠ

난임병원을 졸업하면서 원장선생님앞에서 울었어요

짧은시간이였지만 정이 많이 든거같아요

2과 부원장선생님~ 진짜 좋으신분 입니다. 그리고 일명 신의손 이라고 하시더라구요

인터넷상 카페댓글에서 읽었어요.. 그만큼 성공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시어머니께서는 다른분을 추천하셨지만 원장님선택권은 제가 원하는분께 진료 받고싶어

2과 장우현 부원장님을 선택하였습니다..

매주 병원 갈때 마다 정말 진심으로 반갑게 맞아주시고 말씀도 어찌나 유쾌하고 재미있게 말씀하시는지 진료받는 내내 편안했고

제가 새로운환경에 낯설어 하는편인데 간호사분들도 정말 친절하시고 눈빛만봐도 직업적이네 느끼는데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시고

저희엄마도 인정 하셨어요~~

주사맞고 약먹는 과정 할만하면 할만하네 할수있고 힘들면 힘들수도 있었지만 그분들이 계셨기에 견딜수있었다 싶어요

덕분에 또 우리복댕이가 생긴게 아닌가 싶어요

2과 장우현부원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간호사분들께도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세화병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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