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혼한지 6년차 된 주부입니다.

결혼만하면 당연스레 임신이라는 과정을 겪을꺼라고 생각했지만 생각보다 쉽게 아이는 오지 않았고, 결혼 3년차에 처음으로 세화를 방문하게 되어 부부둘이 검사를 받았습니다.

결과는 원인불명...

그때는 이제 결혼 3년차니까 라는 마음으로 둘이서 운동을 하고 식이도 조절하며 노력을 했지만 뜻대로 아이는 오지 않았고 다시금 세화병원의 문을 두드리게 되었습니다.

지인의 소개로 원장님을 장우현 원장님으로 바꾸고, 원장님의 말을 잘 따랐습니다.

불안할법도 할 병원시간은 장우현 원장님의 특유의 미소와 친절함으로 즐겁게 병원을 다녔습니다.

난자 채취를 하고, 이식까지 기다리면서 스트레스 안 받으려 노력을 했고, 다 잘될거라는 마음으로 기다린 결과,

그 어렵다는 첫번째 시술에서 쌍둥이 임신이라는 결과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9주...

쌍둥이중 한 아이는 견디지 못했지만 나머지 한 아이는 아주 건강하게 지켜낼 수 있었습니다.

이제 세화를 졸업하고, 일반 산부인과로 가게 되었습니다.

제게 있어서 세화는 정말 감사하고, 장우현 원장님과 2과 담당 간호사 선생님도 너무나도 친절하셔서 감사합니다.

주변에 아이로 마음고생을 하신 분들이 있다면 꼭! 세화병원 장우현 원장님을 추천 드리고 십습니다.

불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