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난임 병원을 다니다 2번의 실패후 친구추천으로 세화병원으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처음엔 너무 멀어 고민고민하다 거리보다는 믿을수 있는 원장님께 진료를 받고 싶어 최종적으로 세화병원에서 시험관 3차를 진행하였습니다. 다시 실패할까 걱정도 많고 고민도 많은 제게 늘 웃어주시고 안심시켜 주신 원장님 간호사님 덕분에 병원 옮기고 첫번째 시험관 성공했네요~~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원장님 말대로 진작 옮겼음 맘고생도 덜 했을텐데..ㅎㅎ
이제 곧 졸업하고 울산병원으로 옮겨도 계속 생각 날꺼 같아요~~
다시 한번 감사 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