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졸업하는 10주된 쌍둥이예비맘입니다.

타병원에서 인공수정1차 실패 후, 시험관 첫 시술로 임신성공한 지인의 소개로 바로 병원을 옮겼죠~
뭔가 확신을 갖고 천천히 시험관시술 준비를 하였습니다.
결혼 5년만에 다가온 로또같은 행운!
시험관1차시술 한방에 성공을했답니다.
방문할때마다 빠른진료,친절한상담으로 돌아오는 발걸음은 늘 가벼웠으며 희망적인 말씀을 많이해주셔서 저도 아기들도 건강하게 무사히 졸업을 하게 된 것  같습니다.
6과 간호사,의사선생님!!
힘든과정속에 큰 힘이 되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가까운 지역이라면 분만전까지 다니며 선생님께 진료받고싶은데
너무아쉽습니다.
대신 세화병원 소식 많이 전하겠습니다.
늘 건강하세요.^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