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8년차, 인공수정과 시험관시도 실패횟수가 무려8번인
포항 아줌마입니다.
실패하는 동안 몸도 마음도 너무 힘들었지만 가족의 응원으로
마지막으로 시도해보려고 큰맘먹고 세화에 왔네요.
상담실이든 외래든 병실이든 간호사님들이 친절하셔서
기쁜마음으로 마음편히 진료받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장담합니다 이 병원분들 다 최고심!
그리고 누가 신의손이라 했던 장우현 원장님.
처음 임신소식을 알려주시며 축하한다고 악수를 청해주신
그 때는 지금도 감동입니다.
진짜  원장님이 덕분입니다.
세화는 소심과 비관적의 끝을 달리던 저에게
행복한 변화를 안겨준 곳입니다.

진심으로  원장님,간호사님 감사합니다.
저도 애기 잘 보듬고 순산하도록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