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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아빠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 : 박*진 | 작성자명 : * | 2017-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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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결혼한지 만3년이 된 부부입니다.

 

맞벌이 부부로서 바쁘게 3년을 보내긴했지만, 다른 어떤부부보다 알콩달콩 살아가며 조심스레 우리의 2세를 기다렸습니다. 하지만 저희들에게 기쁜 소식은 좀처럼 찾아오지 않았고, 주변에서는 왜 애기가 없냐는 말에 조금씩 상처도 받아왔었답니다.

 

한편으론 우리 부부 둘이서만 살아가는 이 삶도 편하고 좋겠다생각해보기도 했지만, 또 마음 한구석엔 우리 애들과 함께 가족을 이뤄서 여행도 다니고, 왁자지끌하게 지내보고싶은 생각도 있었답니다.

 

이런저런 고민들로 망설여지던 중에 우연하게 지인을 통해 세화병원의 장우현 원장님께서 진료를 잘 봐주신다는 얘기를 듣고는, 가벼운 마음으로 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께서는 꼼꼼히 저희의 상태를 잘 확인해주셨고, 항상 방문할때마다 밝은 얼굴로 친절히 맞아주셨습니다. 그랬던 원장님의 배려가 저희에게는 매번 힘이 되었고, 마침내 109일 시험관 시술을 하게 되었습니다.

 

원장님의 섬세한 배려와 훌륭한 실력 덕분인지, 저희는 시험관 1차 시술 한번에 임신에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것도 우리가 바래왔던 쌍둥이로요!! 처음 혈액검사로 임신확인을 했을 때 남편인 저로서는 감동의 눈물이 줄줄 흘러 멈추질 않았습니다. 진료실 안에서 부끄러웠지만, 간호사 선생님이 챙겨준 휴지로 눈물을 훔치고, 원장님께서 축하한다고 손을 잡아주셨을 때 느꼈던 그 느낌 잊을수가 없습니다.

 

매번 세화병원을 방문할때마다 친절히 주차를 해주셨던 주차장관리자님, 제일 많은 이야기를 나누었던 2과 외래 앞에 간호사님, 그리고 원무과 직원분들까지.. 모든 분들이 항상 밝은 얼굴로 맞아주셔서 더욱더 편하게 진료 볼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후기글을 적는 오늘은 8주하고도 3일째입니다. 이제 곧 졸업이라고 하니 마음이 싱숭생숭합니다. 정말 모든분들 감사드리고, 특히나 저희들 맘편하게 진료 봐주시고 임신도 성공시켜주신 2과 장우현 원장님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주변에 난임으로 고민하는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소개하고 추천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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