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는 3년이 되었고 피임을 1년 정도 했는데...막상 아기를 가지려고 하니 아기가 안생겼어요...
다른 나름 유명하다는 병원도 다니고 약도 써보고 했지만 번번히 실패하고... 지인 소개로 세화병원을 가게 되었어요..
그전에 다니던 삭막한 분위기의 병원과는 다르게 간호사분들도 친절하시고 담당 선생님이신 6과 유지희 선생님께서 너무나 밝고  친절하게 잘될꺼라는 격려의 말씀에 선생님 믿고 따랐더니
인공수정 1차만에 임신성공 하고 지금 10주 조금 넘었어요~!!
항상 과연 내가 임신이라는 것을 할 수 있을까?
나에게도 그런일이 생길까? 좌절하며 병원 다니는것도 두려워하기만 했었는데 선생님 믿고 열심히 병원 다녔더니 정말 아기가 생겼어요~!!  정말 유지희 선생님 존경스럽고 간호사 두분도 너무 고맙습니다..!! 이제 내일이면 병원 졸업하는데 좋은 선생님 좋은간호사님들 앞으로 못보는건 서운해도 기쁘고 감사한 맘으로 졸업하겠습니다~~!!  선생님 믿고 용기만 있으면 좋은일 생길꺼라 믿어요~^^
유지희 선생님과 간호사님들께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