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를 세화에서 인공수정으로 가졌기 때문에

둘째를 결심했을 때 세화병원을 택한 데는 큰 갈등이 없었습니다. 그만큼 신뢰가 있었습니다.

그런데 첫째 때 원장님이 안 계셔서 원장님 고민을 많이 했었어요.

지인의 추천으로 원장님을 선택해서 노력했는데 수차례 결과가 좋지 않았고 그만큼 체력도 많이 약해져 1년 가까이 쉬다

5과 원장님으로 바꿔 재도전 첫 회에 성공했네요.

이전 원장님도 성실히 진료해 주셨기 때문에 서운함은 없지만.

5과 원장님으로 선회했기 때문에 성공한 것 같다는 생각은 듭니다.

시술 당일 날 통증이 훨씬 덜했거든요.

앞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겠지만. 두아이의 엄마가 되는 행복을 누릴 수 있게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5과 원장님, 간호사님 건강하시고, 병원도 번창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