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이가 생기지 않아 세화병원을 처음 방문했던 기억이나네요..

4월 첫 방문시 결과에 대해 세상이 무너지도록 슬펐습니다..

모든걸 포기하고 싶을때 원장님과 간호사님은 되겠다라며 도리어 저에게 힘을 실어 주셨습니다.

찾을 수 있다...시험관 준비하자라는 말에 8월 첫 시험관을 준비를 하였고 결과에 대해서는 실패...

하지만 실패를 하였어도 저희 부부는 크게 실망하지 않았습니다. 할수있다라는 말에 저희는 몸과 마음을

다시 추스리고 12월 2차 시험관 준비를 하였으며 결과에 대해서는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아기를 준비하면서 힘들었던점도 많았으나 원장님과 간호사님께서 직접 전화까지 주시고 힘내라며

결과가 좋을꺼라고 이야기해주신점에 대해 대단히 감사합니다.

저에게 기적이 왔습니다...큰 아픔과 절망이 저희부부를 가로 막을때 기적이라는 단어를 찾을 수 있게 해주신

이정형원장님 이은혜간호사님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남편과 함께 기쁜마음으로 글을 적고있습니다

이제 곧 졸업을 앞두고 있네요.. 저희에게도 이런날이오다니ㅜ

같이 슬퍼해주시고 기뻐해주시고 가족같이 따뜻했습니다

다른병원 가기싫을 정도로 원장님과 간호사님 그동안 너무 감사합니다

5과를 선택하길 정말 잘한일인거같아요^^

살면서 항상 기억하고 감사하며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

둘째때 또 찾아뵙겠습니당^^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