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병원 다닌지 2년 째가 됐네요
결혼한지 몇년되도 소식이 없어 난임으로 유명한
세화병원에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자연주기 임신해서 한번  성공했었는데 자궁외 임신,
약물치료후 3개월뒤에 인공수정을 했는데 또 자궁외임신이 되서
의사선생님께서 시험관을 권유 하셨습니다
시험관시술이 많이 떨리고 무서웠지만
생각보다는 하루하루 주시맞는것과 챙겨먹어야하는 약이
신경쓰여서 그렇치 막상 시술은 아프지 않았습니다
시술들어가기전 수술실 간호선생님이 양말도 신겨주시고 시술후 먹는 음식이나 행동등 설명을 넘잘해주셨어요
시술후 5과 원장님이 잘될거라고 격려인사해주셔서
마음이 많이 편해졌었습니다 피검사 기다리는 동안 많이 초초하고 불안했지만 다 잘될거라는 믿음으로 시간을 보내니 피검도 통과 하고 심장소리까지들으니 실감이 나네요
5과 원장님 간호사님 너무 감사합니다.
둘째 때도 뵐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