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기가 벌써 돌이 다가오네요 1년이 지나고나니 그때 시험관을 어떻게 준비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시험관이 힘들고 한번만에 임신이 될 가능성도 크게 없다고 생각을 하고 시작한거였는데  한번만에 임신이 되어서 크게 기뻤던 기억이 납니다 다시한번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그리고 의료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그 과정동안 1과 원장님께서는 항상 긍정적인 말씀을 많이 해주시고 즐겁게 지내세요~라며 무한긍정에너지를 주셨습니다
정말 배아이식후에는 마음 컨트롤이 힘들기에 좋은 생각과 긍정적 마인드로 지내자고 노력한거 같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저는 다시 1과에서 둘째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다시 걱정이 시작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에도 잘 이겨내고 좋은일이 생길꺼라 믿습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께 좋은일들만 생기셨음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