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우현 선생님을 만나기전 저희부부에게는 희망이 없었어요 신랑이 무정자증이라 서울에서 수술까지 받앗는데 비폐쇄성 이라 저희에겐 아기를 갖을수 없겠구나 했죠..그러다 신랑이 세화병원을 알아와서 가자고 하더라구요
첨 장우현 선생님과 상담을하고 정자은행을 통해 시험관을 하기로 결정했어요 천안에서 부산까지 왓다갓다 정말 힘들엇지만 예쁜 천사만 생긴다면 이고생쯤이야 생각햇지요 불안한 저에게 항상 장선생님은 웃으시며 편하게 대해주셧어요  다행히 한번에 성공해서 지금은 딸맘이 되엇답니다 임신 소식을 듣고 어찌나  울엇던지...저희에겐 정말 희망이 없었어요 병원도 정말 여러군데 안다녀본데가 없구요 뭐먹으면 좋다해서 안먹어본 약 음식이 없었구요..정말 힘들엇는데 장선생님덕에 정말 예쁜 딸을 만나게됫네요
저희딸 3월이면 돌이입니다 정말 건강하구요 십일개월인데 몸무게는 벌써12키로에요ㅋㅋ 다른 아이들보다 크고 발달도  빨라서 벌써 걸어다니는데 이리쿵 저리쿵ㅠ 따라다니기 너무바빠요  저희부부는 내년쯤 세화병원에서 둘째만들생각이에요 냉동해논 배아로 저희딸 동생 만들어주려고요
모든 난임부부들 힘내세요 !! 그리고 장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내년에 저희딸 데리고 둘째 만들러 갈게요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