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임신20주차에 들어선 남매둥이맘이 되엇어요^^
초기엔 조심스러워 후기 남기지 못햇고
안정기 접어들고 마음이 편해지니
더 감사한 마음에 후기를 남깁니다.

결혼한지 2년4개월이 지나도 아이소식은 없고
언젠간 생기겟지 괜찮다 생각하며 지냇어요.
그런데 주변에서 아이 안생기냐는 반복되는 질문에
안괜찮아지더라구요.

그러던 찰나 친한친구의 소개로
세화병원 장우현원장님을 찾아오게 되엇고
저와 남편검사를 햇는데
정말 1도 생각지 못햇던 정자에 문제가 잇어서
바로 시험관시술을 하게되엇습니다.
감사하게 첫시술에 임신을 하게되엇고
쌍둥이에 게다가 아들딸을 한번에 가지게되엇네요^^

시술준비를 위해 거제도에서 통원하느라 힘들엇지만
항상 반갑게 맞아주시는 장우현원장님과 친절한 간호사선생님들 덕분에
힘내서 준비할수 잇엇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늦엇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세화를 찾아오신 분들 좋은소식잇길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