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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6과 유지희 선생님..정말 감사합니다.♡

닉네임 : 송*진 | 작성자명 : * | 2018-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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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5살 첫째가 있는 애기엄마였습니다..
첫째가  사랑을  많이 받길바래서  3살이 될때까지는 피임을 했습니다..
제 나이가 어린편이라.. 크게 걱정안했습니다... 그치만.. 기다리는 둘째는
2년이 넘도록  찾아와주지 않았습니다.. 처음 몇달은 왜그렇지?
그뒤로 또 몇달은.. 매달 테스기 한줄에 눈물을 흘렸고..
그렇게.. 1년 2년이 지나고.. 세화병원을 알게되었고..
유지희 선생님을  만나게되었습니다..
불편한 난임검사도 친절한 선생님덕분에 마음 편히 받았습니다.
남편과 저 둘다 이상이 없으니..자연임신을 3개월 정도
시도해보자 하셨습니다.그치만..이미 2년을 넘게 마음고생을 하였고..
첫째와 터울이 너무 커지는것도 싫었고.. 그래서 1달 시도해보고
안되면 바로 시험관을 시도하겠다고  결정을 했는데..
정말  축복처럼.. 선생님이 잡아주신 날짜에 한번에 성공했습니다.
2년을 넘게 기다리던  둘째가 셋째를 데리고 왔습니다.
선생님 간호사님 저희 부부 초음파에서 쌍둥이인걸 알게
모두 깜짝 놀랬습니다. 선생님께서 제 배란이 늦다는걸 알려주시고..
잡아주신 날짜덕에.. 성공한거같아요.. 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임신에 성공할수있었던 이유는.. 선생님께서 긍정적으로 말씀해주셨고.. 저 또한 긍정적으로 생각했던 그 마음인거 같습니다..
정말감사했습니다..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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