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병원을 처음 왔던게 생각나네요^^
인터넷으로 난임병원 검색하고 원장님도 검색해보고 세화병원에 첫방문을 했엇어요
생각보다 쉽지 않았던 임신에 검사도 해보고 이식도 해보자 싶어 방문했었어요

올때 신랑이랑 한쪽이 문제있어서 임신을 못한다고 하면 어쩌나 대화도 나눴던기억이 나요
낳을수있다면 이것저것 가리지말고 다 해보자! 그리고 못가진다고하면 미련 깔끔히 버리고 우리둘이 행복하게 살면 된다고 ㅎㅎㅎㅎㅎ그랬던 아련한 기억이 나네요 ㅎㅎㅎ

처음 병원 방문했을때 따뜻하게 웃으며 맞아주셨던 원장님!
인상이 너무 좋으셔서 긴장했던 마음이 많이 편안했었던기억이
납니다 ㅎㅎ
간호사선생님들도 친절하시고 물어보면 설명도 잘해주시고^^
너무 감사했습니다!!


결혼 4주년이 지나고 5주년차인데
시험관 1차에 임신이 됐네요!!!!

시험관1차도 로또라든데 ㅠㅠ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내일이면9주차고 담주면 벌써 졸업이네요

첫피검 2차피검 그리고 아기집볼때 심장소리 들을때 커가는거 볼때 ㅎㅎㅎㅎㅎㅎ 같이 기뻐해주시고 잘큰다고 좋아해주시는 원장님 너무 좋으시고 감사드립니다!

이쁘게 건강하게 순산하겠습니다

그리고 둘째 가질때 냉동한거 이식하러 또 올게용 ㅎㅎㅎㅎㅎ

늘 친절하게 웃음으로 상냥하게 진료해주시고 편안함을 주셨던 원장님 데스크에서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얘기들어주시고 축하해주신 간호사쌤 다들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늘 행복하세요!!!!!!!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