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 전 타병원에서 시험관 시술 권유 받았었는데... 그 때는 자연 임신이 힘들다는 말에 충격 받고 두려 워서 미루 다가 결혼 4년차에 나이도 있고 더 이상 미루면 안 될 것 같아 지인의 소개로 세화병원을 방문하게 되었어요.

 3과 정수전 원장님을 만나서 현재 저희 부부의 상태를 잘 설명 해 주셨고 먼저 " 해 봅시다" 하시며 믿음을 주셔서 용기 내어 시험관 시술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난자 채취 일에도 손 꼭 잡아 주시며 용기 주셔서 완전 감동 이였어요~
 
 정수전 원장님과 간호사님의 도움으로 시험관 1차에 바로 성공하고 이제 8주.. 우리 애기 심장 소리 듣고 졸업합니다.

 병원 올때 마다 따뜻한 미소로 맞아 주시고 시험관 하면서 같이 걱정도 해 주시고 임신 소식에 같이 기뻐 해 주셔서 정수전 원장님,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