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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결혼 한지 2년동안 세화병원에서 인공수정과 신선1차를 거쳐 냉동2차를 실패하고나서,

이번에는 손을 바꿔 냉동 3차를 해보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다른병원에서 진행해볼까 하다가 병원은 같되, 원장님 손만 바꿔 보고 싶어,

2과 원장님을 찾게 되었습니다. 거듭되는 실패에 몸과 마음이 지쳐 있었지만, 처음 방문했을때에 원장님의 편안하고 안정감 있는 진료는 아직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진료만 받고 상담만 받았을 뿐인데,, 왠지 모르게 원장님과는 잘 맞을 것 같다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역시 마음을 편안하게 가지니 얇았던 내막도 두꺼워지고 시술 과정이 순조롭게 진행되었던 것 같습니다.

2과 장우현원장님과 간호사님 다시 한번 더 감사드립니다. 출산하는 날까지 찰떡이 뱃속에서 잘 키워서 낳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