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늦게 성공담을 올리게됐네요^^
저희부부 결혼11년만에 타병원에서 시험관
여러번 실패후 지푸라기라도 잡는심정으로
세화2과 장우현원장님을 만나서 감사하게도 세화에선 한번만에 성공해서 벌써 9개월이되어서 이렇게 감사인사하러 들렀어요~~
원장님!!! 행여 일이 많이 고되고 힘드실때 마음으로 항상 감사해하는 저희같은 사람들을 떠올리시고 힘을내서 많은 난임부부들에게 지금처럼 희망이 되시는 분이 되셨으면좋겠어요~^^
원장님뿐만 아니라 2과 간호사님들 주차해주시는분들 주사실간호사님 입원실에 수액맞으러갈때 간호사님들 병원관계자분 한분한분 늘 조마조마하게  병원방문할때마다 환하게 웃어주시고 마음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신은 신의영역이라고 들었는데 그 어려운일을 해내고 계시는
장원장님이야말로 신의손이 아닐까싶네요~
다시한번 마음을다해 감사인사 드리고 둘째도 계획한다면
원장님 다시 찾아뵙고싶어요♡
그리고 혹시 궁금해하실까봐 알려드리는데 저희 아들이라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