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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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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정수전원장님^^ 정지혜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 김*희 | 작성자명 : * | 2018-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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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과 정수전 원장님 정지혜 간호사님 감사합니다.

김태희 부부입니다.

 

2018년 3월 장기시험관 계획을 잡고 2월부터 관리를 들어가 3월말경 시술을 하게되었습니다.

항상 힘든 시술이고 저희 부부에게도 힘든 나날들 이었지만 3과 정수정 원장님과 정지혜 간호사님은

희망적인 말과 격려로 저희에게 굳은 믿음과 신뢰를 주셔서 저희도 한걸음 한걸음 잘 따라 갔던것 같습니다.

 

드디어 피검 1차일인 4월11일.  조금은 낮았지만 69라는 수치로 임신의 희망을 가지게 되었고,

확정하기엔 조금 모자란 수치이지만 원장님은 한번 믿고 기다려 보자는 희망을 주셔서 잘 기다려

2차 피검, 그리고 3차피검을 통해 최종 임신확정을 해주셨습니다.

1차피검 만으로 임신확정 소리를 들었으면 얼마나 좋을까 기대했지만 그래도 끝까지 믿어주셔서

1차피검에서 3차피검까지 짧지만 아주 긴 1주일이란 시간을 통해 좋은 결과를 가져 너무 행복해 졌습니다.

 

사실 초기 적은 임신수치로 불안해 했지만 끝까지 믿어주셨던 3과 선생님들의 바램으로

결국 임신 성공을 하게 되어 애기집을 확인. 난황으로 보이는 작은 점까지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이후 꿈만같던 심장소리도 듣고, 정상 심박동수를 유지해 주던 우리 작은 금복이(태명)의 성장을

한주 한주  더 건강한 심장소리, 뚜렷해지는 우리 젤리곰, 마지막은 팔과 다리를 움직여 주는

건강한 모습을 아빠 엄마에게 보여주어 너무 행복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그때 그 벅찬 감동은 이루 말할수 없고, 이젠 아빠 엄마가 될 수 있구나 너무 행복했습니다.

 

포기하지 않으시면 난임은 누구나 다 극복할 수 있습니다.

좋은 선생님들과 좋은 케미를 가지며 힘들지만 끝까지 노력하셔서 저희가 느끼는 지금의 이 감동을

많은 분들이 같이 할 수 있길 바라겠습니다.

 

정수전 원장님 첫째 금복이 잘 출산하고 잘키우는 소식도 알려드리고, 2년뒤 둘째 가지러 꼭 찾아가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저희에게 축복을 주셨듯 많은 분들에게 축복을 주길 바랍니다.

정지혜 간호사님도 항상 친절히 대해주시고 웃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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