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0월부터 병원 다녀 드디어, 곧 졸업을 압두고 있는
예비맘입니다:)
첨 상담 후 2과를 선택하였고, 원장님과의 진료스타일, 인성과 2과 간호사선생님들의 배려를 받으면서 지금까지 잘 온거같아요.
1차 계류 후, 2달간 몸상태 조리하면서 2차도 많은 걱정과 설레임으로 시작하였고! 이식후 5일간 입원동안 정말 편하게 지냈어요,
 드디어 안정된 피검수치와 아기집 난황 심장소리까지 무사히 통과하였어요:)

나도 과연될까? 임신할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지니며 지냇는데
하루하루 신기하기도 하며 감사하기도 한답니다:)
벌써 졸업이라는 말을 듣는순간 너무 아쉽더라구요...
뭔가 원장님 진료 스타일에 적응 됫나봐요..ㅎ
아쉽지만은,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가정의 평화(?)도 왓고! 하루하루 정말 즐겁게 행복하게 지내며 살고 있어요^^
열심히 태교해서 꼭 만출하고싶어요:)
그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