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렇게 이곳에 제가 글을 남기는 날이 오네요^^

저희부부가 조금 늦게 결혼을 해서 둘다 건강하니 천사가 찾아올거라 믿으면서 지내다가 결혼 10개월만 천사가 왔지만......계류 유산을 하고 그리고 금방 다시 천사가 찾아왔는데 또 바로 유산을 했습니다.

그리고 그이후에 자연임신이 될 줄 알았는데....임신이 되지 않아서 기다리는것 보다 바로 해야겠다고 결심을 하고 세화병원에 방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처음 방문에서 너무나 친절하고 상냥한 미소를 대해주는 정지해간호사님을 만나고 너무나 편안하게 이야기를 할수 있었고...처음부터 난자체취날와 이식하는 날에서 언제나 다정한 말로 힘을 주신 정수전원장님께 너무나 감사하고 준비하는 모든과정에 좋은 말과 긍정적인마음을 가지게 해 주셨어 지금의 이런 행복을 느낄수 있었는것 같아요.

중간에 하혈때문에 마음 고생하면서도 두 선생님에게 힘이 많이 되었습니다.

건강하고 이쁜 천사 출산하겠습니다.

둘째때도 꼭 방문하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