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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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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3과 정수전선생님과 정지해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닉네임 : 김*현 | 작성자명 : * | 2018-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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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희는 결혼 3년차가 되어가는데 애기가 생기지 않아 고민하고 있었어요.

결혼 7개월만에 임신이 되었긴 했지만 계류유산으로 보내구 그냥 맘편하게 있으면 되겠다 싶어서 너무 맘편하게 있었던지..

뜻대로 생기지 않더라구요.

그러던 중 친구가 세화병원에서 본인의 유산원인도 알아내고 원인을 고치고 임신성공 했다고 하여  저에게 난임검사를 추천해줘서 용기내어 저도 병원을 작년 6월에 찾았어요.

딱히 신랑과 저의 원인은 없었지만 제가 대학교때 생리통이 너무 심해 자궁내막증 수술을 한 이력이 있어서 그런지 난소나이가 조금 높게 나왔을뿐.

불임이 될만한 소견은 없었지요. 그래서 자연임신을 기다리고 기다리고 하다가 안되어 올해 2월에 병원을 다시 찾아 선생님께서 자궁에 폴립이 보인다 해서 폴립 수술도 하고

그 후 인공수정을 해보자고 신랑하고 의견조율하고나서 바로 병원을 찾았지요.

인공수정1차로는 성공확률이 낮다고 하는데 저희는 1차에 바로 성공해서 지금 8주가 넘어가고 있네요!!!

전 3과 더 다닐줄 알았는데.. 선생님께서 이제 분만병원으로 옮겨도 되겠다는 소견서를 써주셔서 오늘로 세화병원 졸업이네요.ㅜㅜ

정지해 간호사 선생님과 정수전 선생님께서 늘 따뜻하게 맞이해주셔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그리고 못본다는 생각에 아쉽네요ㅜㅜ

신랑과 저 크게 기대안했는데 너무큰 선물을 받은것 같아 너무 감사하네요.

신랑이 둘째도 가지게 된다면 바로 세화와서 준비하자고 하네요..ㅋㅋ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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