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한지 4주정도 지났는데 이제서야 후기남기네요~^^
결혼한지 1년넘도록 아기가 생기지않아 고민하던중
작년여름 남편이랑 세화병원을 방문하여 처음엔 다른과에서 진료를 받았습니다
남편은 다행히 문제가 없었고 저는 갑상선항진증인걸 알게되어 호르몬 조절약을 먹으면서 임신준비를 계속 하고있었습니다
인공수정 1차 실패후, 아는 지인이 장우현 원장님께 시술받고 쌍둥이를 가졌단 말을듣고ㅋ 올해 5월부터 2과로 변경해서 다시 시술 준비를 했는데 정말정말 감사하게도 시험관 1차에 성공하여 건강한 아기를 품게되었습니다.^^
소문대로 원장님 너무 자상하시고 친절하시고 항상 좋은말씀으로 격려해주셔서 편한 마음으로 다닐수 있었던거같습니다. 저희 엄마도 원장님께 너무 감사하고 계세요~^^
그리고 갈때마다 몸 괜찮냐고 물어봐주시고 설명도 차분히 잘해주셨던 친절하신 두분 간호사 선생님들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지금은 일반 분만병원 다니고있는데 아직도 원장님과 간호사쌤들이 생각나고 그립네요~ㅎ
건강히 출산 잘해서 나중에 둘째때도 찾아뵐께요~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2과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