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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엄마라는 이름을 갖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닉네임 : 김*옥 | 작성자명 : * | 2018-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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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장우현 선생님과 2과 간호사님들 모두 감사드려요. 저에게도 이런  성공담을 쓰는 날이 오네요^^ 결혼 5년차만에 이렇게 임신을하게 되다니 아직도 실감이 안난답니다~
 처음 선생님 뵙던날 타 병원에서는 느끼지 못할 편안함과 긍적적인 마인드.. 선생님이라면 꼭 나에게 아기를 점지해주실꺼같은 믿음이 생겼어요^^ 세화 오기 전 자연유산 2번 자궁외 임신으로 임신으로 항상 불안한마음이었지만 늘 뵐때 마다 밝은 목소리로 맞이해주셔서 불안한 마음도 싹 날아갔답니다.
 원인불명으로  인공수정2번하고 지쳐있었지만 선생님이 잘 될꺼라고 기운주셔서 시험관 1번 만에 로또 맞았어요~ 아직도 초기지만 6주차에 피고임이 심해 입원도하고 이벤트도 많았네요. 처음 아기 심장소리 들은날 저희 부부보다 선생님이 더 좋아해주셨네요~ 친정아버지같이 늘 푸근하고 밝은 에너지 주셔서 마음편히 진료받고 아기도 품을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그리고 간호사님들 많은 주사약 설명해주시느라 감사했어요~ 어리바리한 질문에도 성심성의껏 답변해주시고^^ 항상 웃으시면서 안부 물어봐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아직 초기지만 40주 만기출산해서 더 좋은 소식 전해드리고 싶네요~
 더운날씨에 발레파킹해주시는 주차요원님들께도 감사드리고 입원병동 간호사님들도 많은 신경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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