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에 건강한 쌍둥이를 임신하고 졸업?하였습니다^^

지금은 다른 병원으로 옮겨 세화병원을 방문하고 있지는 않지만 우리 애기의 탄생을

시작했던 병원이라 뜻깊고 애정이 많이 남아있는것 같아요

여러 부부들도 그렇겠지만 어려웠던 순간들을 가지고 반신반의 하는 마음으로

저희도 방문을 하였는데 이렇게 생각보다 빨리 아기를 가지게 될지 몰랐네요

돌이켜보면 세화난임병원을 다니지 않았더라면 초기에 아기가

어렵게 자리잡는 순간순간들을 어떻게 대응할수 있었을지 생각을 합니다.

저희가 사랑할수있고 예뻐할수 있는 건강한 쌍둥이를 임신할수 있게 

도와주신 6과 유지희 원장님과 세화병원의 여러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