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먼저  2과 원장님과 2과 간호사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엇보다
인공수정 실패후...겁도 나고..걱정되었던 시험관시술을  결심하고서도
다시금 병원 발걸음이 어렵던 저에게 
2과진료실 에 문을 열고 원장님의 맞이해주시는 첫 목소리에 눈시울을
머금도록..., 매일매일 힘겨웠던 순간을 위로 해주듯이
마음을 다독여 주시듯 감동을 주셨습니다.ㅜㅜ 
병원 가는길이 가깝지않아도...원장님 뵐 생각에 더 힘을얻고 다녔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좋은결과 있도록 함께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늘이  졸업하는 날이라  기쁨도 크지만,  친정 두고 떠나듯 슬프고, 아쉽기만 합니다.

늘  세화기억하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도 전해주겠습니다^^
늘 수고 하시는 원장님 간호사님♡  힘내세요^^  그리고 복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