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에서 인공수정 2차까지 하고 실패를 하고 난뒤 시험관을 진행해야 하는데 어떻게 진행해야 하나..

걱정을 하던 와중에 과를 옮겨서 하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6과로 옮겨서 시험관을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시험관 처음 상담 받으러 갈때에는 긴장도 많이 하고 했었는데..

유지희 원장님을 뵙자마자 그 긴장감이 사라지더라구요

하나부터 열까지 모르는거 다 대답해 주시고..차근차근 설명해주시고..

난자채취 시작하기 전에 들어오셔서 안심하셔도 된다고 편안하게 진행된다고 말씀해주셔서 

마음이 더 편하게 진행되었는것 같아요

난자 채취 끝나고 난 후에 나도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위로해 주시던 원장님 그 따뜻한 마음에 좋은 결과가 나올수 있었던것 같아요

매번 갈때 마다 반갑게 웃으면서 맞이해주시고..

상세하게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하이경 간호사님도 쉴새없는 전화에도 설명을 잘해주시고...

유지희 원장님과 하이경 간호사님 아니였으면 졸업이라는걸 할수 있었을까 싶네요

몇주 뒤면 이제 졸업이라는것이 믿기지는 않지만..

유지희 원장님 하이경 간호사님 감사드립니다

항상 좋은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하고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