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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마워요 세화병원

Congratulation

고마워요 세화병원

최강1과 원장님과 간호사 선생님

닉네임 : 오*은 | 작성자명 : * | 2018-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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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시람과 결혼을 하고 나면 아이갖는 것은 근심 걱정없이 쉽게 찾아올 것이라 생각했어요.
하지만 가혹하게도 생각과는 달리,
아이를 갖는 것은 생각처럼 쉽게 되지 않았어요.
주위에 친구,직장동료,선.후배의 임신소식을 전해들을때마다
겉으론 기뻐하지만,진심을 다해 기뻐해주는 것이 여간 힘든것이
아니였답니다.
그때마다 그런 제자신을 미워하고
신을원망하고,힘든시간이 지속되기도 했지만
실패했던  시험관 시술의 기억을 잊고 다시한번 시술을
하기로 결심했어요.

늘 그랬듯,
1과 원장님은 환자가 심리적으로 불안해 하는 요건에 대해서는
일체 언급을 하시지 않으셨어요.
늘 자상한 밀투와 부드러운 목소리로 스트레스를 최소화 할 수 있는
일상생활에 팁을 알려주셨고,
진료를 볼때마다 긍정적인 말씀으로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이식을 하는날,
긴장한 탓에 온몸이 경직되기도 했는데
특유에 위트로 한결 마음이 편안했답니다.
그래서인지,
1차피검 통과,2차피검 통과,
주차에 맞게 검사를 할때마다 긍정적인 상호작용으로
진료시간을 매주 손꼽아 기다릴민큼 편안하게 해주셨어요.

아기가 생기는 기쁨만큼 불안함도 컸던 저였던지라
최정순 간호사 선생님은 늘 두손을 꼭 잡아주시며
태아와 엄마의 관계에 대해,아이다 성격형성되는 시기에 대해
엄마의 마음가짐에 대해 아낌없는 조언과 격려를 해주시고
같이 슬퍼하고 기뻐하며 환자의 마음까지도 헤어려주셔서
진료빋는 동안 내내 감사하고,
진료를 미친 후 집으로 돌아와 내 아이를 위해서 내가 가져야 할
마음가짐에 대해 한번더 생각하고 엄마가 된 후 감정의 기복을
마인드컨트롤 할 수 있게 도와 주셨어요.

행복한 마음으로
아이를 맞이 할 수 있게 도와주신 1과 선생님들
모두감사드립니다.*^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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