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과 이상찬선생님 그리구 최정숙(얼핏 성함을 봤는데 아니면 어쩌죠^^)간호사선생님
감사합니다.
사실 타 병원에서 인공수정 두번 시도하여 임신은 되었지만 모두
 초기에 유산이 되어 원인을 모른채 답답한 마음으로 세화병원을 찾게 되었어요. 여러 검사를 통해 조금이라도 임신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선 약도 먹어보면서 선생님께서 시키는건 다 해보았던것 같아요. 하지만 무엇보다 저의 불안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항상 편하게 가질 수 있도록 말씀해주셨던 점이 큰 도움이 되었던것 같아요. 시키는대로 최대한 좋은 생각하며 남편과 놀러다니고 정말 맛있는 음식 많이 먹었어요. 그 덕분인지 정말 운 좋게도 시험관 1회차 신선이식에 성공했습니다. 그리고 복수가 차서 입원을 했었는데 병실 간호사 선생님께서도 편하게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상찬 선생님 그리고 최정숙 간호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둘째도 잘 부탁 드립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