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넘기지말자며 찾아간 세화병원, 그동안 아기가지는것에는 한발짝 물러서 지낸시간이 4년차를 향해달려가던중 남편과 상의해서 올해가 가기전 가져보자라는생각에 지인에게 어렴풋 들어본 세화병원을 방문햇어요~아무정보없이 간터라 첫상담때 진료선생님을 선택하라고 보여주셧는데 눈에들어온 약력^^ 제가 대구출신이라 그런지 대구에잇는 병원에 계셨던 이정형원장님이 끌렷던것같아요~그렇게 시작된 2세가지기 계획은 선생님 말씀에 따라 착착 진행되엇어요~10월에 시작되어 고맙게도 한번만에 아이를가지게되엇습니다.내일이면 마지막 병원진료네요~^^ 진료때마다 특유의 웃음으로 긍적적인 말씀 많이 해주시고 맘편하게 해주신것같아요. 중간에 친할머니상도 잇엇고 나름 힘들었는데 간호사님 또한 배려 많이해주시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2년전 타병원에 다닌적이잇는데 딱딱하고 오랜기다림에 지쳤던 안좋은 기억이 있었는데 이번 세화를 다니면서 확 바뀌엇어요~저는 좋앗습니다~ 그런 기운이 제맘을 편하게만들어 좋은 결과가 온것같네요!!
이정형원장님 감사합니다~!
이은혜간호사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