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화병원을 처음 찾은건 결혼 일년도 되지않은 2015년 9월
아이를 빨리 가지고싶은맘에 방문을하였고 배란일 받고
자연임신 시도를하였는데 정말 운좋게 첫째 딸이 와주었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더 나이가 들기전에 둘째 생각이
간절하여 다시 병원을 가게되었는데 검사결과 정자수 및
다낭성등 둘다 문제점이있어 시험관을 권유해주셨습니다.
일년동안 실패도 경험하면서 너무 쉽게 생각하고 몸을 잘
관리하지못한 저에대해 반성도하고 새로운 생명을 갖게되는건
어려운 일이구나하고 깨닫게되었습니다.
하지만 포기하지않게 힘을 주신 5과 원장님과 간호사선생님
덕분에 또한번 소중한 둘째를 얻게되었습니다.
이렇게 임신성공담을 쓰게되어 너무 기쁘네요^^
무엇보다 선생님에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두려움도
이겨낼수있었고 희망을 가질수있었습니다.
항상 친절하고 따뜻하게 맞이해주신 간호사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다음주면 졸업을 하게되는데 그동안 정도
많이 들었네요~
주위 난임으로 고생하는 지인들에게 자신있게 소개하고싶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