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첫째를 인공수정으로 가져서 낳았고 둘째를 가지려고 세화병원에 방문했습니다. 둘째도 인공수정으로 하려고 했는데 과배란 부작용으로 난포가 너무 많이 자라버려 선생님께서 바로 시험관으로 권유하셨어요.
생각지도 못한 시험관 시술에 걱정을 했지만 과배란 약이 항상 과하게 작용해서 몇달 쉬고 또 시도해도 마찬가지 일거라는 생각에 바로 난자 채취 후 시험관 시술에 들어갔습니다. 난소과자극으로 난소가 부어서 복통이 심해서 신선은 못하고 냉동으로 바로 진행했고 아쉽게도 1차에는 실패했습니다. 두달 정도 쉬고 2차 냉동이식을 했고 임신 성공했습니다.
항상 가면 반갑게 인사해 주시고 궁금한거 여쭤보면 상세하게 설명해 주신 이은혜 간호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잘 될거라고 좋은 말씀 많이 해주시고 마음 편하게 가질 수 있도록 해주신 부원장님께도 감사합니다.